석부작

석부작(2)

바수가리 2013. 8. 6. 18:28

 

 

△ 2014.  8월.

 

 

△ 2011.  11. 29.

  덕산 쵸코 주름석에 대엽을 붙여 보았다.

  너무 단촐하여 몇일뒤 소엽을 풍성히 머리에 얹었다.

 

                                        

 △  2012. 7. 15. (8개월후)

   소엽의 수세에 대엽이 영 맥을 못추고 있다.

 

△ 2013.  3. 10. (16개월후)

  길게 뻗은 입석의 기상과 함께 골골이 뻗은 소엽의 뿌리가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손수 만든 받침화대도 잘 어울리는것 같아 흡족하다.

 

 

△ 2013.  8. 14. (21개월후)

  소엽난의 꽃대가 풍성하다.

  화려함은 대엽에 못 미치지만 가날프고 순결한 여인의 아름다움이

  향기로 다가온다.

  처량히 매달린 대엽은 새집으로 옮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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