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07. 29.
고향에서 탐석해온 경석에 대옆과 소옆난을 나란히 붙였다
후일에야 깨달은 사실이지만 대엽과 소엽을 나란히 배치한것은 잘못이었다.
뿌리가 자라 서로 엉키고서부터는 대엽이 시들해 진다.
아무래도 소엽의 생명력이 강하여 대엽의 영양분을 뺏어가는듯 하다.
△ 2012. 05. 20.
10개월후의 뿌리 성장 상태
서로의 영역 싸움이 치열하다.
△ 2014. 06. 05.
.
△ 2011. 07. 29.
수성천의 경석과 석회질의 고향돌에 대엽을 붙였다.
뒷편엔 석곡이 보인다.
△ 2013. 03. 10. (20개월 뒤)
산에서 채취한 돌이끼를 붙였더니 훨씬 운치가 있다.
△ 2014년 6월.
△ 2015년 6월.
△ 2013. 08. 09. (2년뒤)
석회질의 돌이 확실히 뿌리 활착이 좋다.
햇볕으로 고개를 쳐든채 힘차게 감아 내린 줄기에서 강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 2014년 6월.
△ 2015년 6월.
△ 2013. 08. 09
이번에는 제법 나이든 놈을 분양받아 새집으로 이사 시킨후
이끼 양석중에 있다.
얼굴이 넓쩍하니 인물이 훤하다.
△ 2015년 6월.
△ 2013. 08. 09
병곡에서 탐석해온 문양석에 설난을 붙였다.
이놈도 인물값하느라 분명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만
제대로된 촉을 틔울것 같다.
2016년 7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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