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취미

베란다 화단 DECK

바수가리 2014. 4. 8. 21:04

작은방 베란다 화단

흙을 채우고 화단을 꾸밀까 생각하다

분갈이도 귀찮고

냄새와 습기에 의한 곰팡이가 우려되어

그냥 방치해 두다가

오늘에서야 마루시공을 해봤다.

 

 

먼저 지지 버팀목을 외측으로 세우고

 

 

       

 

물에 강한

방부목 DECK판재를 깔았더니

베란다가 훨 넓어지는 시각 효과가 연출되었다. 

 

 

 

 

그리고 마루위에

가지런히 석부난을 얹었다.

인색키만 하던 마누라의 감탄섞인 칭찬에

 어린애같이 우쭐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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